서울 강남구는 지난 11월 12일 코엑스에서 강남구청 주관으로 제33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한 인물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념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과 목시 서울 인사동을 운영하는 (주) 희앤썬, (주) 터루의 우희명 회장이 모범 경제인상을 수상하며, 지역 경제와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우 회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강남구 독거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초청 행사를 꾸준히 주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습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정성 어린 환대와 지원을 제공하며, 외로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강남구 내에서 매년 10여 군데가 넘는 사회복지 단체와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습니다. 더불어,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공헌과 꾸준한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우 회장님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그가 지역사회 발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우 회장님은 "이 상은 저 개인뿐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분들과 함께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와 더불어 성장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경제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강남구는 매년 '강남구민의 상'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적 기여가 큰 주민들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며,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우 회장님을 비롯해 문화,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인물들이 함께 축하받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제 33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자들과 함께 하는 우희명 회장]

수상 후 우희명 회장은 호텔의 임직원들에게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줘서 대신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우희명 회장이 직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