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AC 키친이 셰프가 직접 준비한 ‘터키 TO-GO’ 상품을 선보인다. 이 특별한 메뉴는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호텔 요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다. 호텔 셰프가 세심하게 준비한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AC‘터키 TO-GO’는, 연말 홈 파티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AC 키친 터키 TO-GO’의 중심은 24시간 동안 염지한 후 정성껏 구워낸 촉촉한 터키다. 터키는 오랜 시간 염지 과정을 거쳐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으며, 육즙이 풍부해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완벽한 터키는 그 자체로 메인 디쉬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터키와 함께 곁들여지는 요크셔 브레드는 AC 키친만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구워져, 외부는 바삭하고 내부는 부드러운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터키의 육즙을 적당히 머금은 요크셔 브레드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풍미를 지닌다. 이와 더불어, 고급 샤르퀴트리가 제공되어 한층 더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신선한 육류와 치즈가 어우러진 샤르퀴트리는 고급스러운 홈 파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꾸덕꾸덕한 맥 앤 치즈가 준비되어 있다. 이 요리는 치즈의 풍부한 맛과 크리미한 질감으로 터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감자 매시와 함께 제공된다. 감자 매시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구운 토마토가 더해져 상큼함까지 느낄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호박 수프는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고소하고 진한 호박의 맛이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안티파스토 샐러드는 상큼하면서도 가벼운 맛으로 메인 요리와 잘 어울린다.

터키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포트와인 소스, 크랜베리 소스, 칠리 소스 세 가지가 제공된다. 각 소스는 터키의 풍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포트와인 소스는 진한 풍미를, 크랜베리 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을, 칠리 소스는 약간의 매콤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구운 야채와 피클이 곁들여져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식사의 마무리는 달콤한 사과 시나몬 파이로 완성된다. 바삭한 파이 크러스트와 부드러운 사과, 그리고 향긋한 시나몬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연말 만찬의 끝을 완벽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AC 호텔 관계자는 “이번 ‘터키 TO-GO’ 상품은 고객들이 호텔 셰프의 고급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